마이클 조던 : 더 라스트 댄스 ep - 2 리뷰 (넷플릭스)

2화

 

2화의 시작은 스코티 피펜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챔피언쉽 기간 동안 스코티 피펜은 팀 내 득점 2위,  팀 내 리바운드 2위, 팀 내 출처 시간 2위 팀 내 어시스트 1위 팀 내 스틸 1위이지만 팀 내 연봉 6위 NBA 전체 122위이다 이 말이 2화 초반에 에 나오는데 이 말로 인해서 스코티 피펜이 어떠한 상황에 있는지 팀에 어떠한 영향을 주고 있는지 얼마나 희생을 하고 있는지 바로 알 수 있었고 바로 다음 나오는 내용은 스코티 피펜의 연봉 문제로 인한 경영진하고의 기싸움 그리고 경영진하고 틀어진 계기를 보여준다 또한 영상에서 일인자에겐 이인자가 필요하다고 하는 말이 나오는데 스코티 피펜에게는 조금 슬픈 일이겠지만 정말 딱 어울리는 문장이 아닐까 싶다 그렇게 스코티 피펜이 어떻게 불스에 왔고 어떻게 성장했는지 보여주고 결말은 트레이드라는 결정이 나오게 되면서 2화는 끝이 나게 된다 

 

 

그리고 스코티 피펜의 이야기와 마이클 조던의 엄청난 경쟁심과 모든 경기에서 이기려고 하는 원칙을 볼 수 있다 그의 성격이 만들어진 원천은 어릴 때부터 형제들 간의 경쟁이었고 그 속에서 그의 원칙이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원칙으로 조던은 플레이오프에서 멀어진 팀을 플레이오프까지 이끌고 플레이오프에서 한 경기 63점으로 NBA 최고 기록을 갈아치운다 그리고 마이클 조던이 생에 처음으로 부상을 당하는데 이러한 부상에 마이클 조던이 얼마나 농구를 사랑하고 경기를 사랑하는지 알 수 있었는데 발이 골절인 상황에서도 구단 몰래 계속 운동을 쉬지 않고 하는 에피소드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이렇게 마이클 조던의 어마어마한 승부욕과 스코티 피펜의 역사를 조금 보여주면서 마지막은 스코티 피펜이 스스로 트레이드가 되고 싶다고 말하면서 2화는 끝이 나게 된다

 

2화의 베스트 장면 

하늘 날아서 덩크를 하는 마이클 조던

 

먼저 너무나도 유명한 마이클 조던의 덩크 장면을 뽑았습니다 많이 보셨겠지만 봐도 봐도 감탄만 나오는 이 장면은 정말 뇌리에 지워지지가 않을 정도로 강렬했습니다 그리고 2화에서의 마이클 조던의 승부욕과 경기에 임하는 자세 원칙을 보고 있으면 그러한 마이클 조던의 다짐이 하나하나 쌓여서 이렇게 역사에 남을 만한 장면을 남긴 것 같습니다 

 

일인자에겐 이인자가 필요해요

제가 생각하는 두 번째 장면은 이 장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일인자가 되려면 이인자가 있어야 한다 라는 말이 어떻게 보면 좋은 팀원이 있어야 일인자가 나올 수 있다는 말과 일인자가 있으면 이인자는 평생 이인자를 해야 한다라는 말로 들려서 스코티 피펜에겐 아주 적절한 문장이지만 슬프기도 한 문장으로 보여서 베스트 장면으로 뽑았습니다 

또한 이 문장 하나로 많은 의미와 스코티 피펜 그리고 마이클 조던의 관계와 스코티 피펜이 생각하는 팀 그리고 헌신 그 모든 것들이 이 한 문장으로 표현이 되는 것 같아서 정말 좋았지만 마이클 조던이 만약에 없었다면 스코티 피펜은 일인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과 어찌 보면 일인자가 있었기 때문에 이인자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정말 많은 생각과 의미를 지닌 문장이라고 생각됩니다

 

제 최고의 팀 메이트는 스코티 피펜이에요 - 마이클 조던 -

세 번째 베스트 장면은 제가 이번화 표지로 썼던 마이클 조던과 스코티 피펜이 경기석에 나란히 앉아 있는 장면을 뽑았습니다 이번 2화가 스코티 피펜의 이야기가 주를 이뤘었고 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 마이클 조던은 그에게 공을 돌리면서 스코티 피펜이 없었다면 나의 커리어도 없었을 거라고 말하는 장면들이 계속해서 나올 때 그러한 장면과 마이클 조던이 스코티 피펜을 생각하는 모든 것들 그리고 둘의 관계를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장면은 바로 이 장면이라고 생각을 해서 제가 세 번째 베스트 장면으로 뽑았습니다 2화를 보면서 계속 이 장면이 생각이 났고 스코티 피펜이 자기고 트레이드가 되고 싶다고 말을 하면서 2화가 끝이 날 때도 저는 이 장면이 스쳐 지나가면서 그럴 리가 없을 텐데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습니다.

리뷰를 마치며

2화에서는 본격적으로 마이클 조던의 팀에 있던 선수들을 조명하고 마이클 조던과 왕조를 이루면서 어떠한 상황에서 같이 팀을 이끌었는지 한 명 역사와 팀에 합류하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그 스타트를 스코티 피펜이 끊었다고 생각하고 그 당시 스코티 피펜의 상황과 그로 인한 마이클 조던의 감정을 알 수 있었던 2화였습니다 아마도 다음화 때는 로드먼을 조명할 것 같은데 다음 화도 바로 리뷰를 작성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