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해병대 훈련소 입대 3주간 기초 군사훈련 받을 예정

손흥민이 코로나 19로 프리미어리그 중단된 상황에서 3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으러 해병대 훈련소에 입대한다고 합니다 손흥민의 입장에서는 좋은 타이밍에 기초 군사훈련을 할 수 있는 시기이고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영국 코로나 19 상황 악화로 5월 초 개막이 무산됐고 무기한 연기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언제 다시 잉글랜드 프리미어 그리그 재개될지 기약이 없는 상황이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조로 훈련도 이뤄지지 않고 무리뉴 감독도 선 수드를 데리고 훈련을 진행하다가 여론의 질책을 받는 것을 보아 단체 훈련은 당분간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손흥민은 이러한 답답하고 언제 다시 시작될지도 모르는 안 좋은 상황에서 제일 좋은 판단을 했다 오는 20일 제주 해병부대로 입소를 하게 되고 손흥민이 2월에 입은 오른팔 골절 부상으로 재활을 하고 있었지만 거의 다 회복된 것으로 보이고 계속해서 손흥민의 몸 상태를 체크하고 있는 토트넘이 손흥민의 군 복무를 시작했다고 밝힌 점이 이전 부상이 거의 회복되었다는 것을 말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손흥민이 3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더라고 병역에서 완전히 풀리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병역법상 예술 체육요원으로 편입된 만큼 34개월 복무 기간에 544시간의 봉사활동시간도 채워야 한다 하지만 손흥민은 이미 지난해부터 영국과 국내에서 틈날 때마다 자신의 축구 재능을 살려 기부활동도 하고 있지만 아직 채워야 하는 시간이 많이 있어서 조금 부담스러운 상황이지만 지금 상황에서 기초 군사훈련과 봉사활동의 스케줄 위주로 잡아서 어느 정도 해결하는 시간이 될 것 같다

 

또한 손흥민이 훈련소에 들어갈 때는 최대한 언론의 관심을 안 줄 것으로 보이는데 지금 코로나 19로 인해 사람들이 몰리는 것은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최대한 외부로 드러나지 않게 손흥민의 입영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손흥민이 기초 군사훈련을 마무리하게 된다면 영국으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토트넘 쪽에서 발표했지만 아마도 상황을 보고 나서 바뀔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되어서 앞으로 행보는 미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손흥민의 부상이 거의 완치된 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고 손흥민이 없을 때 토트넘의 경기력이 정말 안 좋았고 계속 지고 있었는데 기초 군사훈련도 안전하게 마무리하고 부상도 깨끗이 털어버리고 부상당하기 전의 경기력이 정말 좋았던 손흥민의 모습으로 다시 복귀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 프리미어리그가 중단된 상태인데 과연 무효 처리할 것인지 아니면 지금 순위로 확정을 지을 것 인지 챔스피언스 리그나 모든 국제대회는 어떻게 마무리할 것인지 궁금하고 만약 중단돼서 지금 순위로 이번 시즌을 확정 지은다면 손흥민을 다음 챔피언 스리에서 보는 것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만약 무효 처리된다면 저번 시즌 순위로 결정하기 때문에 토트넘은 챔피언 스리에 출전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프리미어리그가 어떠한 선택을 할지 모두가 주목하고 있고 나 또한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고 기다리고 있다 

 

손흥민은 이러한 상황 속에도 잘 회복하고 어떠한 결정이 된다고 하더라고 잘 쉬다가 멋진 모습으로 복귀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