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개막일 확정과 K리그 방식과 룰의 변화는?

K리그 개막일 확정과 K리그 방식과 룰의 변화는? 

코로나 19로 장점 연기됐던 2020 시즌 하나은행 k리그 개막전이 5월 8일 금요일 밤에 열린다. 한국 프로축구연맹은 작년 k리그 챔피언 전북 현대와 FA컴 우승팀 수원 삼성을 개막전 매치업으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코로나 19 확산 우려와 정부 방침을 감안해 무관중으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유관중 전환은 추후 정부의 방역 지침 완화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이뤄지는 대로 신속하게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상주 상무의 시민구단 전환에 따른 승강 팀 수를 2팀으로 정했다. 시민구단으로 전환하는 상주 포함 2팀이 2부로 내려가고, 2부에서 성적 상위 2팀이 1부로 올라오기로 했다. 코로나 19 등 천재지변에 따른 리그 성립 요건은 1~2부 모두 전팀 상태 홈 어웨이로 한 경기씩만 돌아가면 인정하기로 했다

 

이번 k리그 개막은 글로벌 이슈가 되었는데 코로나 19로 인해 미국 유렵 등 전 세계 스포츠가 거의 올 스톱된 상황에서 개막하는 k리그는 많은 곳에서 좋은 볼거리라고 인식하고 있고 이러한 개막이 코로나 19를 슬기롭게 대처한 한국의 우수함을 전 세계에 보여주면서 k리그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번 개막식 일정은 많은 고민 끝에 5월 8일로 정했고 금요일 밤 경기로 열릴 예정이다 그리고 이번 k리그는 코로나 19로 개막이 2개월 이상 연기돼 경기수 축소가 불가피해졌는데 1~2부 모두 팀당 27경기씩 치르는 방안으로 결정했고 1부 12팀은 홈 어웨이로 22경기를 치른 후 스플릿 이후 다시 5경기를 갖는 안이다 파이널 라운드 5경기는 정규 라운드의 성적을 기준으로 파이널 a의 상위권 3팀 파이널 b의 상위권 3팀이 홈경기를 3회씩 치르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 19로 중단이 될 경우 k리그 22라운드 k리그 2 18라운드까지 치르지 못한 상태에서 리그가 종료된 경우에는 리그 불성립으로 보아 우승팀과 순위 등은 가리지 않고 ACL 진출권은 추후 별도 기준을 마련한다고 발표했고 리그가 불성립되더라고 팀과 개인의 경기 기록은 모두 인정한다고 말했다

 

만약 1부만 리그가 성립하고 2부가 불성립할 겨울에는 강등팀은 있고 승격팀은 없다 즉 상주 상무가 최하위일 경우 상주만 강등되고 상주 상무가 최하위가 아닐 경우에는 상주와 k리그 1 최하위팀이 총 2팀이 강등된다고 말했다

 

이렇게 야외 스포츠가 하나둘씩 개막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19도 점차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욱더 조심하고 긴장감을 늦추지 않아서 무관중을 유관 중으로 바꿀 수 있도록 모든 사람들이 신경 쓰면서 예전처럼 깨끗하고 코로나 19로 불안하지 않는 생활을 할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k리그의 개막으로 인해 볼거리가 없는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당연히 해외 스카우터들도 k리그를 볼 것인데 그러면 실력 좋은 k리그 선수들도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고 k리그에서 뛰고 있는 용병들 또한 전 세계 스카우터들이 지켜보고 있으니까 정말 좋은 찬스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k리그에서 뛰는 모든 선수들이 더욱더 활기차고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이라는 생각에 기분이 좋고 개막하게 된다면 모두들 꼭 챙겨 보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