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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코로나 항체 발견 바이러스 종식 될수있을까?

 

 

 

정말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엄청나게 고생하시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인데요 국내 연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항할 수 있는 항체를 찾아냈다고 합니다 

 

한국 화학연구원 cevl 융합연구단은 기존에 알려진 사스와 메르스 중화항체가 코로나 19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세포 내에 들어갈 때 활용하는 단백질로써 백신을 통해 항원이 주사되면 인체는 면역화 반응에 따라 항체를 형성하는데 이중 병원체를 무력화할 수 있는 항체를 중화항체라고 부릅니다 연구팀은 코로나 유전체 분석을 통해 사스 바이러스와의 유사성을 확인한 뒤 기존 사스와 메르스 중화항체가 코로나에 결합할 수 있는지를 생물정보학적 분석 방법을 통해 예측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코로나 치료용 항체와 백신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융합연구단은 지난달 17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넘겨받은 코로나 환자의 검체에서 분리된 바이러스를 배양해 코로나 바이러스 RNA를 확보했다고 합니다 

 

이를 이용해 다양한 유전자 검출과 민감도를 비교해 하루빨리 항체가 나올 수 있도록 연구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CEVI 융합연구단에는 화학연을 중심으로 8개 정부 출연 연구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신종 바이러스 진단과 백신 개발과 치료제 확산 방지 기술 연구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직도 코로나로 인해 확진자가 늘고 있는 상황인데요 항체를 연구했다고 해도 백신이 나오기까지는 어느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연구가 있기에 하루빨리 백신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니 정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확진자 수가 7000명을 넘어섰는데요 지난 1월 20일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지 47일 만에 이러한 통계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검사 진행 중인 사람은 19,620명 사망자는 48명으로서 계속해서 확진자가 늘어날 전망이고 최대한 사망자는 안 나올 수 있도록 격리와 치료에 힘을 써야 할 때입니다

 

코로나 19는 지금 해외에서도 점점 확진자 수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해외에서도 코로나에 대비해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지 않도록 코로나에 집중해 하루빨리 잠식시켜야 하고 이번 코로나는 점염 성이 엄청나게 강하기 때문에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해 그날 그 자리에 자신이 있었고 증상이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빠르게 코로나 전문 병원에 연락하기 바랍니다 혹시 근처에 코로나 전문 병원을 잘 모르시면 1339로 전화하셔서 빠르게 상담을 보시고 지시하는 사항을 따라 행동해주시면 감염자와 사망자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