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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트롯 전국체전 시청률 16.5 프로 초 대박 역시 트로트다!

요즘은 진짜 트로트 시대인 것 같아요 이번에 새롭게 시작한 프로그램인 트롯 전국체전이 시청률 16.5프로로 엄청난 싱 청률로 시작을 했습니다. 

 

이러한 시청률을 요즘 종편과 인터넷 매체가 활발해지면서 사람들은 TV를 시청하지 않고 더욱이 지상파 채널은 더욱더 시청률이 많이 나오지 않는 추세인데 이러한 상황에서도 16.5프로가 나온 트롯 전국체전은 지금 대한민국이 얼마나 트로트에 빠져있고 트로트라는 장르를 잘 활용해서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수치다.

트로르하면 요즘에는 젊은 사람들이 더 잘 아는 수준으로 변해가고 요즘 임영웅 영탁 등등 젊은 트로트 가수를 모르면 간첩인 정로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이 좋은 것만은 아닌데요 

 

트로트라는 장르가 엄청나게 인기를 끌면서 모든 방송사에서 계속해서 사골처럼 우리고 또 우리고 있는 현상은 우리들에게 볼거리와 다양한 장르를 즐길 수 있는 방향을 제한하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오래도록 지속된다면 많은 부작용을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트롯 전국체전은 아마도 미스 트롯 미스터 트롯의 인기에 힘입어 나온 프로그램으로써 실력만 있는 참가자들이 아니라 각자 사연이 있고 그 사연을 토대로 진심을 담은 무대로 24인의 감독과 코치 그리고 시청자의 웃음과 눈물샘까지 자극하는 것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참가자들의 사연과 노래가 한 몸을 이루어서 시청자들에게 인위적으로 다가가지 않고 진심이 느껴져서 더욱더 트롯 전국체전에 몰입하게 되고 그럼 회가 거듭될수록 자신이 응원하는 사람이 생기면서 더욱더 트롯 전국체전에 애정이 생기면서 더욱더 성공하게 되는 것 같다 

 

이러한 상황들과 첫 스타트가 좋은 만큼 트롤 전국체전은 마지막화가 방영되는 날까지 잘 끌고 같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번 트롯 전국체전에는 트로트 고수 참가자 8팀이 펼치는 트로트 오디션이라고 볼 수 있는데 MC는 윤도현이 진행을 본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울 경기 충청 강원 전라 경상 제주 글로벌 이렇게 지역별로 코치들과 감독들이 포지션을 정해서 참가자들을 뽑고 코치하고 트로트의 신으로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트롤 전국체전의 회가 거듭될수록 어떻게 프로그램을 풀어나갈지 궁금한데요 트롯 전국체전은 토요일 밤 9시 15분에 한다고 합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